<p></p><br /><br />성조기 여성 영장에도 42일째 봉쇄. 성조기를 치마처럼 두르고 개표소 진입을 막아섰던 그 30대 여성 기억하실 겁니다. <br><br>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><br>A 씨 /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(지난 10일) <br>제가 아는 선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나왔습니다.<br><br>사무실로 진입하려던 체육단체 직원을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이죠. <br><br>이 여성은 "국민 한 사람으로 한 표가 온전히 지켜지길 바랐다”고 주장했었습니다. <br><br>A 씨 /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(지난 10일)<br>법원이나 선관위의 증거 보전 결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<br><br>경찰은 여성이 홀로 출입을 막아선 것 외에도 국조특위 조사 때도 모습을 드러낸 만큼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><br>어느덧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봉쇄 42일째죠. <br><br>경기장 안에는, 시설 관리를 맡은 직원 1명이 홀로 남아 매일 당직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.<br><br>개표소 봉쇄 이틀째. <br><br>검은 옷을 입고 흰 운동화를 신은 남성이 핸드볼 경기장 복도를 걸어갑니다.<br><br>내부 시설들을 살펴보고 누군가와 전화 통화도 합니다.<br><br>봉쇄 1일차부터 오늘까지 경기장을 지키고 있는 경기장 관리 기관 직원의 모습입니다.<br><br>봉쇄 15일 째.<br><br>다른 상의를 입고 있는 이 직원.<br><br>다소 마른 듯한 모습으로 지나갑니다.<br><br>이 직원은 경기장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업무를 맡아 42일째 홀로 당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.<br><br>전기, 환기, 지하수 펌프 등을 매일 점검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.<br><br>개표소 봉쇄가 언제 풀릴지 불투명한 상황이라 교대해 줄 직원의 진입도 쉽지 않은 상황.<br><br>핸드볼 경기장 관리기관 측은 "숙직실에 쌀을 포함한 식량은 충분하다"지만 연속 근무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
